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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일소식]'공생발전'2014 현장 리포트 문장휘 문일케미칼 대표 '반품없이 제날짜에 현금받아..어음 한번 안 써 뿌듯'(문화일보)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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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10-13 1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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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8

'공생발전'2014 현장 리포트

문장휘 문일케미칼 대표 '반품없이 제날짜에 현금받아..어음 한번 안 써 뿌듯'

2014.08.19 (문화일보)


“반품이 없습니다. 제 날짜에 현금으로 결제가 이뤄집니다. 무엇보다 도덕·윤리적으로 제일 투명하고 깨끗한 파트너이죠.”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 공장에서 만난 문장휘 ㈜문일케미칼 대표이사에게 이마트와의 협력관계에 대한 현주소와 장점을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문 대표의 사무실 벽면에 붙어 있던 사훈에 동시에 눈이 갔다. ‘자기 생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자’, ‘나와 동료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좋은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자기 발전을 이루자’였다. 기업의 크기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풍(社風)이 상생의 파트너십을 이어주는 가교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문 대표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있다고. 전 직원 가운데 20년 이상 근속자가 과반이 넘고, 지금까지 어음 한 번 쓰지 않고 신용을 지켜온 것, 봉급을 미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문 대표가 보는 중소기업 운영의 어려움은 뭘까. 그는 “영업, 제품기획 마인드가 중견·대기업과 견줘 뒤질 수밖에 없는데 이마트와는 끊임없는 협의를 통해 변화무쌍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절대 꾀부리지 않고 적극 협조하는 게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가 영업회의 때 수시로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게 있어요. 우리 회사, 직원들이 살거나 소멸하는 것은 전적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이죠. 제품개발 의지가 있다고 해도 확고한 판매루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마트와는 협의만 끝내면 판로가 보장되니 안심할 수 있지요.”


그도 수없는 고비를 겪었다고 했다. 수마(水魔)를 입을 뻔한 일이나, 외환위기, 공장 전소 등 아찔한 순간이 많았다. 문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R&D)과 투자, 이마트와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앞으로 수출 역량을 더 키우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참조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8190103192421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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